먼저, 귀한 시간내어 후기글 써주서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토요일의 바티칸은 다음날이 휴관이기 때문에 항상 사람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좀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대부분의 공간들을 사람없이 보거나 우리에게 필요한 공간들을 확보할 수 있어서 매우 다행이었습니다.
투어가 없는 날이면 제가 하는 투어에 대해서 조금 더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고민을 많이하는 편입니다.
어제는 제 고민들의 시간들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과 같이 보낸 5시간이 풍족했던 것을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항상 기억에 남는 소중한 여행에서 기회를 주셔사 감사 드립니다.
로마에서 항상 이 모습 그대로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