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제목 로마야경 차량 트라이빗 절대 비추 투어 입니다. 구분 투어상품 [ 이탈리아 ]
작성자 박*환 등록일 2024-12-22
1. 투어 시간이 저녁7시-10시로 알고 있었는데 9시30분에 숙소 도착

2. 처음 미팅때 코스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으셔서 예약된 코스와 동일하게 생각했었는데 처음 방문한곳이 어제 야경을 본 바티칸에 또 방문함.
예약때 코스 다른 코스여서 가이드님께 여쭤봄 - 가이드님은 숙소에 따라서 변경이 된다고 하셨는데, 제 숙소는 이미 처음 예약할때부터 말씀을 드렸었음. 

3. 천사의 다리, 천사의 성은 가이드님 없이 갔다옴. 천사의 다리의 조명은 꺼져 있어서 사진 촬영 불가능했음. 다른 외국인 가이드는 설명이라도 해주던데, 우리 가이드님은 차에서 내릴 수 없는 지역이라서 동행 못한다 하심.

4. 오전이 방문했던 트레비 분수에 물이 없었고 분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는데도 다시 방문했고 약2분 정도 분수 앞에 있다가 사진 촬영도 하지 않고 차량으로 복귀

5. 갑자기 젤라또 사주심. 감사하게 잘 먹었지만  이미 오늘 두번 먹었다고 말씀드렸는데, 끝까지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지만 굳이 안 사주셔도 좋고, 차라리 그 시간에 한 코스라도 더 투어를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5. 스페인 계단, 광장은 보지 못했고 맨 위쪽에서 아래 콘도티 거리 배경으로 사진 촬영 후 이동함

다른 몇가지 이해를 못하겠는 상황들이 있었지만 여기까지만 적고 누군가가 야경투어를 신청한다면 적극적으로 말릴 예정임. 투어를 하는 내내 이걸 내가 왜 신청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고 아내와 딸 아이도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투어여서 실망을 많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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